10년만에 호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월에 여름휴가로 다녀왔어요!
이때는 2024 비비드 페스티벌이 있어 축제도 즐기고 재밌게 보냈지만 여기도 비가 계속와서 정말 얼마없는시간이 제약이 많았지만 알차게 일일투어도 끼고 재미지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5박 7일
아시아나항공타고 저녁 비행기타고가서 저녁에한국도착일정으로 잡았어요

1일차 저녁비행기 타고 출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3번)
2일차 시드니 새벽 도착 (이코노미라 발이 붓기가 장난아니네요)
공항픽업 + 동부해안투어로 편하게 잡았습니다
비비드 페스티벌 즐기기
3일차 돌핀크루즈 + 포트스테판 + 와이너리
4일차 블루마운틴 + 별보기 투어(비가와서 망함)
5일차 울릉공 스카이다이빙
6일차 시티투어 + 쇼핑하기
7일차 새벽비행기타고 저녁 한국도착(항공기에서 일하기)

갈때 토스체크카드로 정말 현금 환전 500달러 했는데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현금은 거의 필요없어요!

투어들도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하고 숙소는 아고다로 했어요!

숙소는 YHA 시드니하버쪽으로 해서 정말 오페라하우스 조명축제도 질리게 보고 일출 일몰 모두 최고였어요

항상 센트럴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이젠 여기로 ^^


6일차 비가 그치고 난 일출입니다
마지막날이라 더욱 설레고 너무 좋았어요 추위도 잊고 좋은일만 가득할것같아서 너무 너무 좋았던 날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허리케인그릴 , 아사이볼, 마카다미아, 팀탐, 해피쉐프, 3대커피 검션 싱글오 캄포스, 타이푸드  등
정말 맛있고 잊혀지지않아요 ~^^


저는 주로 자유여행파라 가서 일일투어를 끼는편인데 알차기에 꼭 추천 드립니다

마이리얼트립 추천요! 근데 문의 피드백은 빠르진않더라고요 아쉽네요 그부분은 별밤투어때 비가와서 날을 변경하려고 물어보니 답변이 없더라고요 ㅠㅠ 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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