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급증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치사율이 20~30%정도되면서 질병관리청에서 주의를 당부하고있으며. 현재 일본여행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가는상황이라 여행시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에서는 국내 유행확률이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이란?

국내에서는 법정감염병으로 분류하지않고 있으며

주로 연쇄상구균 A로도 알려져있는 화농성 연쇄구균이라는 박테리아를 통해 발병하는 증후군입니다.

일본에서 2023년 STSS가 총 941명의 환자가 발생되어 역대 최다로 발병으로 확인되고 22년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라고합니다. 2024년 2월말까지는 414건이 발생하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상태입니다.

코로나와는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원인균은 A군 연쇄상구균(GAS)로

전염경로는 피부 상처, 인후통, 중이염등 비말로 옮기는 코로나와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은 고열, 오한, 발진, 메스꺼움, 설사, 혼란, 빠른호흡, 저혈압 이 나타나며

치료는 항생제, 정맥수액, 인공호흡기 해야합니다.

치사율은 중증환자인경우 약 30%입니다

일본에서는 증가세이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낮은수준입니다

 


A형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

     (출처) https://www.cdc.gov/groupastrep/igas-infections-investigation.html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이상 고령층, 최근 수술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경우, 노출되는 상처가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수두 등), 알코올 의존증,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의료기관에서는 의심환자가 내원하는 경우 진료 시 마스크, 장갑 등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철저한 의료감염관리가 필요하다.

*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증,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STSS #일본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 #질병 #감염병 #일본여행 #연쇄상구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