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정보] 전형별 대비 방법

 

<논술전형>

인문사회 계열 논술 고사의 핵심은 제시문 분석입니다. 평소 독서(비문학) 파트를 이용하여 장문 독해 능력과 주제 파악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연계열은 주로 모의고사에서 4점짜리 수리 사고력 문제 해결력이 있는 학생이 자연계 논술에서도 유리합니다. 이 두가지가 다 갖춰져 있다면, 논술 전형을 준비해 볼만합니다. 선행학습 금지로 논술이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라 각 학교에서는 단순히 논술고사만으로 끝나지 않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라는 조건을 걸고 있습니다.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 충족 학생이 30~70%에 이르기도 합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은 가고싶은 학과와 학문에 대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뽑는 것이 목적이기에 자신의 희망 진로와 관련된 공부와 활동을 많이 한 학생을 뽑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종합전형은 서류(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 추천서)를 기본으로 하고, 경우에 따라 면접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추가됩니다. 섣부른 종합전형에 올인하는 것은 정시 포기로 연결될 수 있고, 패자부활전이 힘들기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교과전형>

교과 성적을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만만치 않아 교과 전형의 표면적 경쟁률보다 훨씬 적을 수 있습니다.(응시 인원의 30~50% 수능 최저학력기준 만족) 이런 이유로 수능 최저가 높다면, 내신이 다소 낮아도 좋은 대학에 붙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시전형>

정시 전형은 수험생 감소로 경쟁률이 줄고, 모집군 분할이 안되어, 합격선이 작년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정시를 힘들다고 하향 지원 할 때 용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보이지 않는 심리전에서 강자가 되어야합니다.

 

현행 입시정보 중에

 

수시 vs 정시 모집 정보에 대해 알아봅시다~

 

 

수시의 모집시기는 9월 원서접수를 시작하고

 

지원 가능 횟수는 최대 6회까지 지원가능합니다.

 

전형 요소는 교과, 비교과, 논술, 특기 총 4가지로 최저학력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시모집은 12월에 원서를 접수 합니다.  수시와 모집시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원 가능 횟수는 최대 3회 까지 가능합니다.

 

전형요소는 수능과 특기로 나눕니다.

 

 

 

 

 

참고로

 

수시 지원 합격시에는 정시지원이 불가합니다.

 

하여 수시지원은 높게 정한 목표대학을 넣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수시에 대한 비중이 매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시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기에 나에게 맞는 전형요소를 찾아 지원하여 합격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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